문화

[전시단신] 이승재 사진전 ‘모든 곳 십자가’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20-06-16 수정일 2020-06-16 발행일 2020-06-21 제 3200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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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의 ‘고통’.

이승재(바오로) 작가의 사진전이 6월 24~30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모든 곳 십자가’를 주제로 렌즈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곳 십자가’ 작업에는 흔한 일상 속에서 십자가를 발견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포착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가 운영하는 라베르나 기도의집에 봉헌한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