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영 신부(프란치스코·인천교구 파견(예수의 성모 여자 관상수도회) 겸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원장)의 모친 장길순(막달레나) 여사가 5월 14일 오전 7시10분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가족장으로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