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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양지본당 김명길(안토니오)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0-05-19 수정일 2020-05-19 발행일 2020-05-24 제 3196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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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와중에도 장례미사 복사로 봉사

22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명길(안토니오·제1대리구 양지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최봉수(토마스 아퀴나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봉수씨는 “김명길 형제님은 본당에서 신앙적, 봉사적인 면에서 모범이 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씨는 “형제님은 출근 시간이 10시인데도 본당에서 9시 장례미사가 있을 때면 항상 성인복사로 봉사했다”며 “본인도 병원 일로 바쁠텐데 ‘이때만큼은 꼭 봉사하겠다’며 시간을 내는 모습이 모범적”이라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