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목시실린은 반합성 페니실린계 항생제이다.’
봉헌물로 들어온 이 녀석을 결국은 다 비워냈습니다. 한 달 만에 혼자 다 먹었습니다. 남 주기 아까워서 그랬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랬냐구요? 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의 달콤함이었습니다.
(다른 용기를 못 구하셨는지 하필 이곳에 꿀을 담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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