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은 작물 필요한 이들과 나눠
217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원종애(체칠리아·제1대리구 송전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현숙(루치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현숙씨는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원종애씨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필요한 단체나 신자들에게 풍성하게 나눠 주면서도 절대 티를 내는 법이 없는 분”이라며 “하느님의 가르침을 삶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지 몸소 보여주며 주변 신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