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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송전본당 이수민(프란치스카)씨를 칭찬합니다

민경화 기자
입력일 2020-03-24 수정일 2020-03-24 발행일 2020-03-29 제 318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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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에도 하느님 말씀 전해

21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수민(프란치스카·제1대리구 송전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강덕순(소피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같은 병원에 입원을 하며 이수민씨를 알게됐다는 강씨는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하느님 말씀을 전하며 저를 독려해주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삶 안에서 주님 말씀을 따르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게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힘든 투병생활에 많은 힘이 되주신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남겼습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