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후에도 봉사하며 사랑 실천
21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강덕순(소피아·제1대리구 미리내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임미경(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임씨는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밖에서도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하느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라고 강씨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특히 암수술과 신장이식으로 힘든 와중에도 남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고 덧붙였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