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승 신부(요한 세례자·대전교구 안식년)의 모친 홍선미(루치아) 여사가 2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2일 오전 10시 대전 신탄진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진안군 안천면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