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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아미동본당 임미경(안나)씨를 칭찬합니다

민경화 기자
입력일 2020-02-18 수정일 2020-02-18 발행일 2020-02-23 제 318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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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독거노인을 가족처럼 돌보는 분

21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임미경(안나·제2대리구 아미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영순(아가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분”이라고 임씨를 소개한 이씨는 “혼자서도 열심히 하시지만 주변의 신자들을 독려해 함께 기도하고 신앙의 길로 인도하는 추진력을 가진 자매”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을 보며 저도 신앙인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