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가 모두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끄는 분
210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유기경(에스텔·제2대리구 반월성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최갑순(스텔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씨는 “시댁의 바로 위 형님이신 유 자매님은 저를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신 고마운 분”이라며 “본당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7남매가 모두 모여 기도하는 모임도 형님의 주도로 3년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교회에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