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활동하며 다른 성당에서 봉사까지
209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최갑순(스텔라·제1대리구 권선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란수(체칠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같은 본당에서 레지오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자매님인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 신앙심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칭찬했습니다. 아울러 “레지오 활동은 물론이고 다른 성당에서 봉사도 하시고 꾸준히 성지순례도 하시면서 지금도 변함없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