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신부(스테파노·수원교구 용문본당 주임)의 모친 박재순(로사) 여사가 1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10시 용인 양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이천 장호원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