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돕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
208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란수(체칠리아·제1대리구 조원솔대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강옥선(마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씨는 “5년 전 사회복지단체에서 봉사를 하면서 알게 된 분”이라며 “본인의 일이 바쁠 때도 레지오에 열심히 참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도 꾸준히 참여하고 계시다”고 칭찬했습니다. 아울러 “신앙적인 부분 뿐 아니라 삶에서도 늘 모범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칭찬받을만하다”고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