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신부(타대오·대구 관덕정순교기념관 관장)의 모친 배매야(비아) 여사가 지난해 12월 30일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일 김천 평화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