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신부(사도 요한·서울 대림동본당 주임)의 모친 나봉순(마리아) 여사가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4시30분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대림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신당동본당 소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