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때 제약없이 ‘성경’에 맛들이세요 교구 사제 3명 직접 출연해 성경 관련 다양한 주제로 소통 채널 구독자 1만 명가량 늘어
‘유튜브’(YouTube) 전성시대다. 아이들 장래 희망 순위에서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상위를 차지한 지 오래다. 분당 400시간 분량의 새 동영상이 공유되는 유튜브에서 가톨릭 콘텐츠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CPBC 가톨릭평화방송 TV를 필두로 몇몇 교구와 수도회, 본지와 같은 교계 언론이 제작하는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유튜브 속 가톨릭을 찾아라’ 기획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되는 양질의 채널과 콘텐츠를 찾아 소개한다. 그 첫 순서로 서울대교구가 제작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온라인성경채널’(이하 ‘온라인성경채널’)을 추천한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