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단신] 한국 약용식물 세밀화 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12-30 수정일 2019-12-31 발행일 2020-01-05 제 3177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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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의 ‘할미꽃’.

보타니컬문화예술진흥원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소속작가 24인이 참여하는 ‘한국의 약용식물 세밀화’ 전시를 마련한다.

2015년 창립한 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KBAA)를 전신으로 해 2019년 사단법인이 된 보타니컬문화예술진흥원은 식물을 실제로 관찰하고 교감하며 사생하는 식물세밀화를 통해 현대사회에 생명의 경이로움을 일깨우는 동시에, 한국 보타니컬아트(botanical art, 식물로 소재로 하는 작품)의 독자성과 정체성을 찾기 위해 연구하는 단체다.

전시는 1월 14일까지 서울 명동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의 02-318-0131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