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독자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예수님 가르침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여러 새로운 기획들을 만들었습니다.

1.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만들자’ 제3탄, 생명 기획 시작

미혼모 돕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재된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만들자’ 기획이 낙태종식 기획에 이어 올해부턴 생명 기획으로 발전했습니다. 생명 기획은 낙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각종 법안들 제시와 함께, 해외사례 소개, 청소년 성교육 방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2. ‘생활 속 영성 이야기’ 마련

‘영성의 시대’를 맞아 평신도들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영성들을 소개 합니다. 평신도공동체인 한국CLC(Christian Life Community) 한준(요셉)씨를 비롯해 포콜라레 한국 여자 본부 장정애(마리아 고레띠)씨, 꾸르실료 이성애(소화데레사)씨, ME(Marriage Encounter) 한국협의회 고유경(헬레나)씨가 생활 속에서의 신앙 이야기이자 영성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 ‘교리·영성 퀴즈’ 게재

독자들의 즐거운 신앙학습을 위해 ‘교리·영성 퀴즈’를 마련했습니다. 교리와 영성 이야기들을 퀴즈로 풀어내는 이 기획은 독자들이 보다 쉽게 교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주님 계신 곳, 그 곳에 가고 싶다’ 재구성

새 성당 봉헌의 기쁨과 뒷이야기를 담아내는 한편, 신앙적으로 의미 있는 성당을 안내하고, 성당 인근 신앙의 명소를 사진 중심으로 함께 소개합니다.

5. ‘유튜브 속 가톨릭을 찾아라’ 신설

독자들의 신앙성숙을 돕기 위해 유튜브 등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온라인 영상들을 지면을 통해서도 소개합니다. 아울러 ‘가톨릭신문 유튜브’에서는 가톨릭 문화 및 전례 관련 영상을 비롯해 장재봉 신부의 레지오마리애 도움 말씀, 박민서 신부와 함께하는 가톨릭 수어 교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Youtube)에서 ‘가톨릭신문’을 검색하세요.

6. 칼럼 ‘민족화해일치’ 필진 보강

‘민족화해일치’ 칼럼의 필진을 보강했습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강주석 신부와 꿈사리 공동체(무연고 탈북청소년 생활시설) 시설장 정현희 수녀, (사)코리아연구원 황소희(안젤라) 객원연구원이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박천조(그레고리오) 연구위원과 함께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들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