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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화서동본당 강미애(아가타)씨를 칭찬합니다

이소영 기자
입력일 2019-12-17 수정일 2019-12-17 발행일 2019-12-25 제 317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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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사랑으로 이주민 생활 보살펴

20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강미애(아가타·제1대리구 화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경애(엘리사벳)씨는 강씨에 대해 ‘성격이 아주 밝고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씨는 “(강씨가) 수원엠마우스 이주민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는데, 어떤 일이든지 봉사를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한다”면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아 이주민의 어려움을 잘 보듬어주고 이주민 자녀들에게는 교육과 돌봄으로 하느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김씨는 “(강씨가)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봉사자들도 잘 챙긴다”면서 ‘마음으로 베풀 줄 아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