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강민주(일루미나·제1대리구 율전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임경아(가브리엘라)씨는 “일루미나 자매님은 교구 사회복음화국 생명위원회 전례팀 팀장으로, 매달 생명을 위한 미사 전례를 총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씨는 “일루미나 자매님이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카페에서 봉사하면서 친절한 미소로 이웃들에게 선교하고 있고, 항상 긍정적이고 환한 미소가 상대에게 밝고 기쁜 에너지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일루미나 자매님은 무엇보다 몸이 아픈 가운데에서도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봉사한다”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