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임창현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아강그리알본당)
입력일 2019-11-05 수정일 2019-11-05 발행일 2019-11-10 제 316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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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다니엘 콤보니 성인 축일을 맞아 마을 공동체가 축제를 즐기고 있다.

10월 10일 다니엘 콤보니 성인의 축일입니다. 콤보니 성인은 ‘아프리카 아니면 죽음을’이란 모토로 아프리카를 위해 평생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분이십니다.

매년 이날이 되면 이곳 사람들은 축제로 채웁니다. 오전에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여기저기 마을들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눕니다.

식사 후에는 마을 공동체의 운동경기가 있고 마지막으로 춤으로 밤까지 기쁨을 나눕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임창현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아강그리알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