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박길년 신부)은 ‘특별 전교의 달’을 지내면서 청소년 선교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스로 선교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2020년 9월 30일까지 ‘청소년·청년 선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로마 10,15)를 주제로 한 이번 선교 프로젝트는 초중고생과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 아이디어 공모 ▲청소년 선교사 시상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2020년 11월 28일 청소년 축제 파견미사에서 시상식이 이뤄진다. ※문의 062-380-2279 청소년사목국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