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종 신부(베르나르도·의정부교구 8지구장)의 부친 상오균(안토니오) 옹이 9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월 1일 오전 10시 의정부교구 파주 교하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의정부교구 파주 참회와속죄의본당 하늘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