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철 신부(야고보·대구 불로본당 주임)의 모친 배연임(베네딕다) 여사가 9월 27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오전 10시 대구 월성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