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주 평협·순교자현양회 창작 무용극 성황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19-09-30 수정일 2019-10-01 발행일 2019-10-06 제 316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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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공

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신동열)와 순교자현양회(회장 신동열)가 공동주관한 창작 무용극 ‘한국인 첫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9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30분 광주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순교자 성월을 맞아 성 김대건 신부의 신앙과 순교 정신을 본받기 위해 마련된 이 무용극 공연은 광주한국무용단과 김미숙뿌리한국무용단이 주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톨릭목포성지 조성사업’에 대한 교구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교구 순교자 현양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익금은 가톨릭목포성지 조성과 교구 순교자현양사업비로 봉헌된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