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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은계동본당 김월용(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9-09-30 수정일 2019-10-01 발행일 2019-10-06 제 316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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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서든 긍정적인 면 찾아내는 분

백아흔세 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월용(데레사·제1대리구 은계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양미영(율리아)씨는 김씨에 대해 “남한테 정말 싫은 소리 한 번, 험담 한 번 하지 않는 분”이라면서 “본인 욕심도 차리지 않는 천사, 성모님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양씨는 “과거 같은 본당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됐는데, 항상 상대편을 배려하고 누구에 대해서든지 긍정적인 면만 보고 칭찬했다”면서 “김씨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