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는 8월 3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집무실에서 ‘2019년 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생명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학생 등 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환담, 기념촬영을 했다. 염 추기경은 “많은 분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생명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 달라”면서 “그 공헌을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