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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전남 정신건강복지센터 MOU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19-09-17 수정일 2019-09-17 발행일 2019-09-22 제 3162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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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 문화 확산 함께 나서

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 생명운동본부(본부장 김민석 신부)와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보현)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섰다.

교구 생명운동본부장 김민석 신부와 전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윤보현 센터장은 9월 10일 오전 10시 광주시 임동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구 내 전남 지역의 73개 본당을 중심으로 생명 사랑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각 본당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게시판에 ‘생명지키기 7대 선언’ 포스트를 게재함으로써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