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신부(베드로·의정부교구 양주 송추본당 주임)의 모친 신종문(벨라뎃다) 여사가 9월 1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주교좌의정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길음동본당 울대리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