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

[동정] 안동교구 이상복·공한영·김영필 신부 은퇴미사

입력일 2019-08-27 수정일 2019-08-27 발행일 2019-09-01 제 3160호 21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안동교구 이상복 신부(비오·신기동본당 주임), 공한영 신부(고스마·정상동본당 주임), 김영필 신부(바오로·총대리 겸 풍기본당 주임)의 은퇴 감사미사가 9월 1일 각각 봉헌된다.

이상복 신부 은퇴미사는 오전 11시 문경 신기동성당에서 봉헌된다. 이 신부는 1979년 2월 17일 사제품을 받고 안계본당을 시작으로 다인·휴천동·울진·용상동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9월부터 신기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공한영 신부는 오전 10시30분 안동 정상동성당에서 은퇴미사를 봉헌한다. 공 신부는 1979년 2월 17일 사제품을 받고 함창본당 보좌를 거쳐 안계·청송·후포·휴천동본당 주임 등을 맡았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교구 사무처장 겸 관리국장을 역임했다. 2014년 9월부터 정상동본당 주임을 맡아오다 사목일선에서 물러난다.

김영필 신부 은퇴미사는 오전 11시 풍기성당에서 봉헌된다. 김 신부는 1980년 1월 10일 사제품을 받고 의성·서문동·신기동·화령·목성동·구담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교구 사목국장을,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교구 총대리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