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든아홉 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영숙(스텔라·73·제1대리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오찬숙(마리아)씨는 김씨에 대해 “매사에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며,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한다”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지 않은 나이에도 반장을 하시면서 반원들과 유대감을 잘 쌓고 본당 신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심한 신자“라며 ”특히 재능(경기 민요)을 바탕으로 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면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본당의 보배”라고 김씨를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