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 미주지사장으로 이영탁(스테파노) 신부가 부임했다.
이영탁 신부는 2004년 6월 사제품을 받은 후 대구 죽전·만촌본당 보좌로 사목했다. 이어 대구대교구 3대리구 청소년 담당으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군종신부를 역임했다. 또한 5대리구 복음화 담당과 장천본당 주임을 거쳐 가톨릭신문사 서울지사장을 맡았으며, 2016년 8월 가톨릭신문사 제13대 주간으로 임명됐다.
이 신부는 8월 23일 미주지사장으로 부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