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사회사목국(국장 김영환 신부)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영성과 사회복지 교육’ 수료식이 부산교구청 희망실과 부산 화명성당에서 7월 26일과 29일 마련됐다.
사회사목국은 각 본당 사회복지분과 위원,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회원 등이 가톨릭 사회복지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영성을 갖추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각각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를 중심으로 한 영성강의와 가톨릭 사회복지 실천전략에 관한 강의로 진행됐다.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