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준 신부(대건 안드레아·광주 호남동본당 주임)의 부친 임동출(바오로) 옹이 8월 4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광주 호남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