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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성복동본당 이숙연(레지나)씨를 칭찬합니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08-06 수정일 2019-08-06 발행일 2019-08-11 제 3157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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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에도 봉사 만큼은 열심히

백여든여섯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숙연(레지나·제1대리구 성복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강승자(아녜스)씨는 “이씨는 50대 젊은 나이임에도 본당 내 노인대학 운영진과 연령회 회원으로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며 “항암치료로 ‘까까머리’인 상태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봉사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