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호 신부(요한 사도·대전교구 국립대전현충원 전담)의 부친 오윤기(아우구스티노) 옹이 7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10시 아산 둔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남 아산 천주교 성환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