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 곽정렬씨를 칭찬합니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07-02 수정일 2019-07-02 발행일 2019-07-07 제 3152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은퇴 신부님들 말벗이 되었습니다”

백여든두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곽정렬(데레사·제2대리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조정복(아가타)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조정복씨는 “곽정렬 씨는 판교 지역이 신도시로 개발되기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많이 도와왔다”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서도 늘 수수하고 검소한 차림으로 말없이 미소로 봉사하시는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꾸르실료, 성모회, 교리교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자로 활동하시다가 최근에는 은퇴 신부님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