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신부(요셉·의정부교구 남양주 진건본당 주임)의 부친 김재인(베네딕토) 옹이 6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의정부교구 남양주 진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광탄 나자렛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