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은 6월 15일 광명시 광명동 너부대공원 일대에서 사랑나눔행복더하기 행사를 열었다.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행복더하기 행사는 아동·청소년 장애인과 성인 비장애인을 1:1로 매칭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주)루트로닉과 예일대한국총동창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사랑나눔행복더하기는 올해 루트로닉과 예일대한국총동창회를 초대해 처음으로 광명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 80여 명과 루트로닉 임·직원 및 한국예일대동창회 90명,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24명 등 총 190여 명이 참여했다. ※문의 070-4510-3640~2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지역연계팀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