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단신]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신입회원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06-11 수정일 2019-06-11 발행일 2019-06-16 제 3149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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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자의 ‘고통으로 쏟아낸 끝없이 진한 사랑’.

서울가톨릭미술가회에 2018년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 이명임(그라시아), 오희자(베아타), 이인숙(안젤라), 추영호(루카) 4인의 전시로, 각 개인의 작품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

보통 회원 정기전에는 회원 1인당 1점의 작품을 출품하기 때문에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1인당 3~5점의 작품을 출품해 회원들끼리 서로의 작품을 이해하는 동시에 일반 관람객에게도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6월 19~24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