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소임에 차량봉사도 거뜬
백일흔 여덟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한복희(요안나·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임한준(요셉)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임한준씨는 “한복희 자매님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 꾸리아 단장을 맡고 있으면서 본당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직도 함께 맡고 있다”라며 “한 가지 활동도 힘든데 두 단체의 장을 맡아 늘 솔선수범하는데다, 주일 어르신들의 미사 참례를 위한 봉사 차량에 탑승해 승하차 도우미까지 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