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여러분에게 불 켜진 촛불을 건넬 때, 여러분에게 아기들의 신앙을 잘 지켜 달라고 말합니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바로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앙을 잃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성장하고 또 다른 유산으로 남도록 해야 합니다.
- 2016년 1월 10일 주님 세례 축일 미사 때 하신 강론.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가톨릭출판사, 2016)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