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룡 신부(사도요한·서울 신사동성베드로본당 주임)의 모친 이명순(안나) 여사가 5월 21일 오후 4시50분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신사동성베드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