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원교구 사목연구소, 5월 30일 ‘통합사목’ 주제 심포지엄

최용택 기자
입력일 2019-04-23 수정일 2019-04-23 발행일 2019-04-28 제 314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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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사목연구소(소장 이근덕 신부)가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제23회 교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통합사목(유지적 협력 사목)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구 심포지엄에서는 교구의 대리구제 개선과 교구 조직 재정비를 논의하게 된다.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초인(超人) 시대의 통합사목’을 제목으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제1대리구 갈곶동본당 주임 박현창 신부가 ‘통합사목을 위한 이론적 접근’을 제목으로 제1발제를 한다.

이어 사목연구소장 이근덕 신부와 아주대 최영준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각각 ‘통합사목을 위한 실천적 접근’, ‘통합사목을 위한 플랫폼 구축: 이론과 실제’를 제목으로 각각 제2, 제3발제에 나선다. 심포지엄은 질의응답을 거쳐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총평 및 강복으로 마친다.

참가자에게는 자료집과 중식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본당 사무실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