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철 신부(바오로·부산 안락본당 주임)의 부친 윤락연(요셉) 옹이 4월 16일 선종했다. 향년 9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