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임직원들이 사랑으로 모은 1억9972만1133원이 저소득층 대학생들과 미혼 양육모들을 위해 쓰인다.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4월 12일 서울 명동 교구청 301호에서 전달식을 열고 ㈜두산 임직원들의 기금을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과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금으로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 40명 학업장려금, 동방사회복지회는 미혼 양육모 40명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