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두산 임직원, (재)바보의나눔에 미혼 양육모 돕기 기금 전달

이소영 기자
입력일 2019-04-16 수정일 2019-04-16 발행일 2019-04-21 제 3141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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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직원 기금 전달식이 열린 4월 12일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두산 김윤건 전무(손 주교 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바보의나눔 제공

(주)두산 임직원들이 사랑으로 모은 1억9972만1133원이 저소득층 대학생들과 미혼 양육모들을 위해 쓰인다.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4월 12일 서울 명동 교구청 301호에서 전달식을 열고 ㈜두산 임직원들의 기금을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과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금으로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 40명 학업장려금, 동방사회복지회는 미혼 양육모 40명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