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봉사
백예순열 한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종현(가브리엘·제1대리구 남양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홍기흥(알페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종현씨는 본당에서 시설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기흥씨는 “김종현 형제님은 세례받은지 3년 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척사대회, 김장, 성탄예술제 등 본당 행사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직장 야간 근무일 때는 평일 아침 미사 복사도 서시며 힘든 기색 없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신앙생활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