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작은 꽃 하나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9-03-26 수정일 2019-03-26 발행일 2019-03-31 제 3138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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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하나 피우기 위해

겨울을 보낸 나무의 마음을 아는 이는

하나하나 소중하듯

사소해 보이는 누군가의 회개도

그분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찼았다.

(루카 15,32)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