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어르신 돌보는 모습 감동적
백예순일곱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종철(스테파노·제1대리구 남양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곽태준(안토니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종철씨는 본당에서 레지오 단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곽태준씨는 “성당 봉사를 하면서 한번도 힘들다거나 못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 형제님”이라며 “몸이 편찮으셔서 성당에 나오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할 때도 자신의 어머니처럼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